충북 16시까지 602명 확진…나흘째 1000명 밑돌아
30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2명 발생했다.

지난 27일(901명) 이후 동시간대 기준 나흘 연속 1천 명을 밑돈다.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91명, 제천 82명, 음성 79명, 진천 70명, 옥천 64명, 충주 54명, 영동 53명, 보은 32명, 증평 31명, 괴산 29명, 단양 17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2만2천37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