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제교육원, 日 교토서 5월 11∼14일 한국유학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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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사카 한국총영사관과 함께 여는 행사로 고려대, 성균관대, 부산대, 전북대 등 60여 개 대학이 참여해 부스를 개설한다.
각 대학은 박람회 기간 재일동포를 비롯해 일본 고등학생·대학생에게 한국 유학 절차와 장학금 제도, 기숙사 등 유학 생활 전반을 소개한다.
참가는 무료이며, 각 대학 입학 담당자와 직접 상담하는 일대일 온라인 미팅도 진행한다.
교육원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장기적으로 지한(知韓)·친한(親韓) 인재를 길러내는 밑거름"이라며 "면학을 위한 준비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한 문화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