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재단, 독립유공자 증손 자녀 이하 후손에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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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2020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을 신설해 손자녀까지만 해당하는 국가의 교육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증손 자녀 이하 후손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올해 대상자는 독립유공자(순국선열·애국지사)의 증손 자녀 이하 4∼6대 후손 가운데 서울 소재 대학교에 다니거나 서울시민(부모가 시민인 경우도 포함)이면서 비서울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단, 2022년 1학기 기준 정규학기 마지막 학기생이거나 초과 학기생, 휴학생은 제외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연간 30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장학금은 2회에 걸쳐 150만원씩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hiss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