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4465명 신규 확진…2주째 1만명 이하
광주와 전남에서 4천46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2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확진자 수는 광주 1천900명, 전남 2천565명을 기록했다.

광주와 전남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부터 2주째 1만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광주 4명, 전남 5명 늘어 각각 누적 530명과 400명에 이르렀다.

위중증 환자 수는 광주 17명, 전남 37명이다.

요양병원 등 시설 집단감염 관련 신규 확진 비중은 광주 2.1%(40명), 전남 3.5%(89명)에 그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