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 출연 확정…트렌드세터 톱배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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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연이 드라마를 통해 대한민국이 들썩이는 대표 셀럽 캐릭터로 변신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주연이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될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난다”며 “작품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이주연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서지혜(예술 역)와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윤계상(민후 역)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다. 여심을 자극하는 달달하면서도 흥미로운 소재, 몰입유발 스토리로 주목받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주연은 이번 작품에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 여배우 오지영 역을 맡아 연기한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만으로도 순식간에 화제를 불러 모이는 스타성을 지닌 인물. 윤계상과는 어린시절부터 남매처럼 자란 사이지만, 어느 순간 마음에 들어온 그에게 기습 키스를 하다, 그의 ‘오감’ 비밀을 알게 된다. 그래서 자신을 경계하는 윤계상을 호시탐탐 노리며 극의 비주얼과 재미를 배가시킬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주연은 그동안 드라마 <훈남정음>, <하이에나>, 연극 <스페셜라이어> 등 드라마, 영화 등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로서 차근히 단계를 밟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폭넓게 보여주며 변신을 꾀했다. 특히, 실제 스타일링이 2030여성에 주목받는 것은 물론, 인스타그램 팔로워 513만(25일 기준)을 보유하며 대표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만큼, <키스 식스 센스>에서 보여줄 화려한 볼거리에도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주연이 출연하는 <키스 식스 센스>는 5월 25일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