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천389명 신규 확진…사망자 1명 늘어 누적 323명
울산에서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389명이 발생했다.

전날 1천772명보다 383명 줄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23명, 남구 410명, 동구 195명, 북구 295명, 울주군 266명이다.

울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35만2천643명으로 늘었다.

기존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 7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323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9천42명으로, 이 중 8천936명이 재택 치료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