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검수완박' 국민투표 제안키로…"지방선거 때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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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비서실장은 이날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서실은 아침에 간부 회의를 통해 당선인에게 '국민에게 직접 물어보자'고 제안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잠정적으로 검토를 계속해야겠지만 비용적 측면에서는 (6월 1일) 지방선거 대 함께 치른다면 큰 비용을 안 들이고 직접 물을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