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재선 도전 행보 본격화…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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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공식 출마선언…안경원 제1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
더불어민주당 허성무(58) 창원시장이 재선 도전 행보를 본격화한다.
허 시장은 26일 오후 5시 창원시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허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출사표를 올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창원은 미래로 앞서가는 스마트도시로, 마산은 조화롭고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진해는 동북아 물류중심 해양도시로 만드는 데 온 힘을 쏟아붓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허 시장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에는 마산합포구 3·15 해양누리공원 중심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식 출마선언을 한다.
민주당계 첫 창원시장인 허 시장은 당내 경쟁자 없이 일찌감치 단수 후보로 확정됐다.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워 재선 도전에 고삐를 죈다는 입장이다.
허 시장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지방자치법에 근거,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안경원 제1부시장이 맡는다.
기간은 오는 6월 1일 선거일 자정까지다.
/연합뉴스

허 시장은 26일 오후 5시 창원시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허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출사표를 올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창원은 미래로 앞서가는 스마트도시로, 마산은 조화롭고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진해는 동북아 물류중심 해양도시로 만드는 데 온 힘을 쏟아붓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허 시장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에는 마산합포구 3·15 해양누리공원 중심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식 출마선언을 한다.
민주당계 첫 창원시장인 허 시장은 당내 경쟁자 없이 일찌감치 단수 후보로 확정됐다.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워 재선 도전에 고삐를 죈다는 입장이다.
허 시장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지방자치법에 근거,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안경원 제1부시장이 맡는다.
기간은 오는 6월 1일 선거일 자정까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