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법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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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변호사회·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
경남 창원시는 부모 빚이 아동·청소년에게 대물림되는 것을 막기 위한 법률 지원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경남지방변호사회·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와 업무협약을 했다.
이에 따라 사망한 부모의 빚 대물림으로 경제·사회적 위기에 노출될 처지에 놓인 만 24세 이하이자 주소지가 창원인 아동·청소년은 법률 상담 등 지원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달 '창원시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이번 협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신청 방법 등은 차후 확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시는 이를 위해 경남지방변호사회·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와 업무협약을 했다.
이에 따라 사망한 부모의 빚 대물림으로 경제·사회적 위기에 노출될 처지에 놓인 만 24세 이하이자 주소지가 창원인 아동·청소년은 법률 상담 등 지원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달 '창원시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이번 협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신청 방법 등은 차후 확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