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단양군수 경선 2파전 압축…김광표 사퇴 입력2022.04.26 13:49 수정2022.04.26 13: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김광표 단양군의원의 사퇴로 단양군수 경선이 김문근 전 충북도 농정국장과 류한우 현 군수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고 26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도당에 경선 후보자 사퇴서를 전달했다. 그는 오는 27일 기자회견을 열어 김 전 국장 지지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단양군수 경선은 오는 29∼30일 책임당원 투표(5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50%)로 치러진다. 결과는 5월 1일 발표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요안나 이어 김새론까지…' 우울증·무력감에 흔들리는 2030 최근 배우 김새론, 배우 송재림,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등이 심리적 고통과 개인적인 어려움 속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이들은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유명인이지만, 경제적 어려움 또는 정신적 고통 속에서 ... 2 근무 중 파출소서 술 마신 경찰관, 음주운전까지…감찰 착수 근무 중 파출소 내에서 술을 마신 것도 모자라 음주운전까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경찰관이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은 분당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A 경감이 근무 시간(7일 오후 7시∼8일 오전 7시... 3 "탄핵 동조한 식당 가지 맙시다"…사장님 오열한 이유 식당 주인의 정치 성향을 추정해 지도에 표시한 '탄핵 찬성·반대 식당 지도'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하고 있다. 해당 글에는 식당 위치와 함께 주인의 정치적 성향을 추정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