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임시 선별검사소, 5월부터 17개→12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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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역 내 17개 선별검사소 중 동인천역 북광장·인천대 제물포캠퍼스·원인재역·예술회관역·신트리공원 등 5곳은 이달 말까지만 운영하고, 5월 이후에는 나머지 12곳만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각 군·구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11곳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계속 운영된다.
인천에서는 이날 현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 243만명, 신속 항원 검사 36만명 등 약 280만명이 검사를 받았지만, 지난 11일부터 선별진료소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신속 항원 검사가 중단되면서 검사자 수도 감소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