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202명 확진…2월 11일 이후 가장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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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202명 신규 발생했다.
전날(2천523명)보다 1천421명 적고, 오미크론 변이가 본격 확산한 지난 2월 11일(1천157명) 이후 최소 규모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24일의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663명, 충주 160명, 진천 73명, 제천 66명, 옥천 56명, 영동 45명, 증평 38명, 괴산 35명, 음성 34명, 보은 16명, 단양 1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4천745명(일반 2만2천879명, 집중 1천866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입원자는 176명이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70대 2명, 80대 1명, 90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1만618명, 누적 사망자는 66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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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북도에 따르면 24일의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663명, 충주 160명, 진천 73명, 제천 66명, 옥천 56명, 영동 45명, 증평 38명, 괴산 35명, 음성 34명, 보은 16명, 단양 1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4천745명(일반 2만2천879명, 집중 1천866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입원자는 176명이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70대 2명, 80대 1명, 90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1만618명, 누적 사망자는 66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