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공지능 교육원'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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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은 광주자연과학고 유휴부지에 ‘광주 인공지능(AI)교육원’(가칭)을 설립한다고 25일 발표했다. 2025년 7월 개관이 목표인 이 시설은 전국 첫 AI교육 전담기관이다.
AI교육원은 사업비 378억원을 들여 2만2172㎡ 부지(건축면적 9451㎡)에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세워진다. AI테마관(누리터) AI교육관(배움터) AI연구관(세움터) 등이 들어선다.
시교육청은 AI교육원이 완공되면 학생들의 AI 디지털 소양 교육을 위해 진로 성향에 따른 교육을 할 계획이다. AI교육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및 AI 융합교육 방안 연구를 실행하는 전담기관으로서 AI 인재 양성 플랫폼 역할도 수행하기로 했다.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광주AI교육원이 미래형 광주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하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AI교육원은 사업비 378억원을 들여 2만2172㎡ 부지(건축면적 9451㎡)에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세워진다. AI테마관(누리터) AI교육관(배움터) AI연구관(세움터) 등이 들어선다.
시교육청은 AI교육원이 완공되면 학생들의 AI 디지털 소양 교육을 위해 진로 성향에 따른 교육을 할 계획이다. AI교육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및 AI 융합교육 방안 연구를 실행하는 전담기관으로서 AI 인재 양성 플랫폼 역할도 수행하기로 했다.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광주AI교육원이 미래형 광주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하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