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메타버스 활용해 아동 대상 성교육 입력2022.04.24 08:00 수정2022.04.24 08: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 사하구는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메타버스를 이용해 성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시대 무분별하게 성에 노출되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성범죄의 정의와 예방 방법이다. 아바타를 활용한 게임, 댄스 대회로 참가자의 참여도를 높였다고 사하구는 밝혔다. 사하구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 새로운 성교육 방식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고]한국의 '투자 보따리' 기다리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상호관세’ 시행일(4월2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상대국의 무역 장벽만큼&... 2 김수현 해명에도…故김새론 유족 "우기고 보자는 판단" 비난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 측이 "성인이 된 후 부터 사귀었다"며 해명을 내놓았으나 유족 측은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김새론 유족은 "우기면 대중도 그렇게 생... 3 "휘성의 노래는 영원할 것"…의사 동생이 전한 위로 가수 고(故) 휘성의 동생이 형을 떠나보내며 형을 애도하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영결식 후 휘성의 동생 최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