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밀양향교에서 10월까지 '선비풍류' 공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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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전통놀이와 토속 소리를 들려주는 '밀양새터가을굿놀이', 밀양백중놀이 속 밀양양반춤, 밀양기녀 운심의 밀양검무, 밀양시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아리랑친구들'의 점필재아리랑·아리랑동동 등을 중심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공연이 진행된다.
문화재청은 2020년 12월 밀양향교 대성전(보물 2094호), 밀양향교 명륜당(보물 2095호)로 지정했다.
향교의 아름다운 정치와 함께 밀양 전통을 느낄 좋은 기회다.
밀양시는 선비풍류 공연을 코레일 투어, 시티투어 관광객과 연계해 진행한다.
문화재청과 밀양시가 후원하는 '선비풍류' 공연은 밀양문화관광연구소가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