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봉화 잇단 산불…모두 진화(종합)
22일 오후 3시 10분께 경북 경주시 건천읍 대곡리 야산에서 난 불이 1시간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진화대원 61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25분께 불을 껐다.

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봉화에서 난 산불은 2시간 12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오후 1시 3분께 봉화군 봉화읍 적덕리 야산에서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5대, 진화대원 228명을 투입해 오후 3시 15분께 불을 껐다.

산림 영향구역은 2㏊로 추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