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5022명 신규 확진…사망 13명 늘어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천22명이 더 나왔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5천21명, 해외유입 1명이 늘어 총 68만3천299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1천35명, 포항 1천27명, 경산 563명, 경주 359명, 안동 320명, 김천 266명, 칠곡 189명, 영주 186명, 영천 179명, 상주 161명, 문경 143명, 울진 95명, 예천 90명, 의성 58명, 영덕 58명, 청도 54명, 봉화 49명, 청송 42명, 성주 39명, 군위 32명, 고령 32명, 울릉 27명, 영양 18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일일 평균 5천386.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3명이 늘어 누적 1천173명이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1.3%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525명(집중관리 3천125명, 일반관리 2만7천40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