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대표 안정호·사진)는 21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중증 희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 치료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시몬스와 삼성서울병원이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3월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만 24세 이하 환아의 치료비와 의료 보장구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