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 싸고 질 좋은 창원수박, '드라이브 스루'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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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8일까지 판매행사…시중가보다 15∼25% 저렴
경남 창원시는 5월 대표 농산물 축제인 '제29회 창원수박축제'를 직판행사로 대체해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대산면 대산농협경제사업소 일원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판매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속에서 치솟는 소비자 물가로 힘들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시중가보다 15∼25%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수박을 공급한다.
5월 2일부터 4일까지는 '미리 찜한 힐링수박' 이벤트를 열고 단체·기관별 사전 주문도 받는다.
김선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1년에 딱 한 번 맛볼 수 있는 창원수박을 시중가보다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서민 경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판매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속에서 치솟는 소비자 물가로 힘들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시중가보다 15∼25%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수박을 공급한다.
5월 2일부터 4일까지는 '미리 찜한 힐링수박' 이벤트를 열고 단체·기관별 사전 주문도 받는다.
김선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1년에 딱 한 번 맛볼 수 있는 창원수박을 시중가보다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서민 경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