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백화점, 일상 회복·가정의달 5월은 '슈퍼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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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점차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는 시기에 맞춰 긍정적인 느낌과 행복한 감정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롯데백화점은 내·외부에 영국 유명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Jon Burgerman) 캐릭터를 활용해 5월의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9층 엘아레나 광장에는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슈퍼 해피 포토존'을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이곳에서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자유롭게 인생 사진을 찍은 후 인스타그램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포토 키오스크 기계로 해당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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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봐, 행복의 순간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는 '행복'을 주제로 자유롭게 그린 작품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55명을 뽑아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이주환 영업기획팀 판촉 담당은 "가정의 달을 맞아 패션에서부터 뷰티, 키즈, 가전 등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