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데뷔앨범 선주문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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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협력해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을 필두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출신 허윤진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이 내놓은 앨범 트레일러 '더 월드 이즈 마이 오이스터'(The World Is My Oyster)와 홍보 영상 '르세라핌 2022 피어리스 쇼'(LE SSERAFIM 2022 FEARLESS SHOW) 두 영상의 합산 조회 수는 400만 건을 넘어섰다.
쏘스뮤직은 "지금의 기세로 봤을 때 '피어리스' 선주문량은 30만장을 어렵지 않게 넘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르세라핌은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첫 미니음반 '피어리스'를 발표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도 연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