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5661명 신규 확진…8일째 1만 명 아래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천661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5천660명, 해외유입 1명이 늘어 총 67만8천277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1천304명, 포항 1천148명, 경산 548명, 경주 410명, 안동 378명, 김천 268명, 칠곡 246명, 영천 225명, 영주 207명이다.

이어 상주 123명, 문경 121명, 예천 120명, 울진 101명, 의성 89명, 청도 68명, 영덕 59명, 성주 52명, 청송 50명, 봉화 46명, 고령 32명, 군위 31명, 울릉 24명, 영양 11명 순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일일 평균 5천628.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8일 연속 1만 명 아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10명이 늘어 누적 1천160명이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44.6%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5천287명(집중관리 3천176명, 일반관리 3만2천11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