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규 확진 감소세 지속…21일 낮까지 2천153명(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시는 19일 하루 3천74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4만2천43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 곡선을 그렸고, 지난 6일부터 14일째 하루 확진자가 1만명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
19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전날 5천376명보다 1천600여 명 줄었다.
20일에도 오후 2시까지 2천153명이 확진됐다.
전날 같은 시간 2천350명보다 200명가량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102만6천487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도 41명으로 감소해 20일 0시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34.3%로 내려갔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3만3천926명으로 줄었다.
19일 기저질환이 있는 40∼80대 확진자 21명이 숨져 누적 확진자는 1천877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