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생산 기업 900억원에 인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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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바이오센트릭은 뉴저지혁신연구소(NJII)의 자회사로, 세포·유전자 치료제 공정 개발과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 뉴저지 소재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인증(cGMP) 시설에서 자가 및 동종 세포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바이럴 벡터 등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GC셀은 이번 투자로 아시아와 미국을 잇는 CDMO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박대우 GC셀 대표는 "이번 투자는 회사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북미에 추가로 시설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