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명봉산서 불…산림 750평 피해 입력2022.04.19 15:54 수정2022.04.19 15: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후 1시 45분께 대구 북구 읍내동 명봉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4대와 산불 진화 대원 134명 등을 투입해 37분여 만에 불을 껐다. ADVERTISEMENT 이 불로 소방 추산 산림 0.25㏊(750평)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헬기 추락, 30년 된 기체 탓?"…의성 사고 둘러싼 오해와 진실 지난 26일, 경북 의성의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됐던 헬기 한 대가 추락해 조종사 A씨(73)가 숨졌다. 사고 이후 일부 언론은 '1995년식, 30년 된 노후 헬기'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노후 항공기의... 2 산불 진화에 담수 용량 5배 美 헬기 '치누크' 투입된다 21일부터 이어진 전국 산불이 27일을 기점으로 피해 면적과 사망자 모두 역대 산불로 기록될 가운데 경남을 시작으로 경북, 울산, 충북, 전북 등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이번 산불 영향구역은 총 3만6009ha로 이... 3 [속보] 산림청 "27일 오후 5시 기준 진화율 63%…영향구역 3만5천여㏊"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