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남양주·광주·하남·양평·여주 등 5곳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앞서 16일과 17일 오전 9시에 내려진 고양·구리·가평·성남·오산·포천·연천 등 7곳의 건조주의보는 여전히 유지 중이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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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