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마의자 기업인 바디프랜드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한정판 안마의자 ‘팬텀Ⅱ 6M’을 신규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스테디셀러 ‘팬텀Ⅱ’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화이트와 베이지골드 색상 조합의 디자인에 바디프랜드만의 오리지널 기술이 더해져 풍부한 안마감을 구현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했다.

또, 사용자의 체중에 따라 탄력적으로 구동하는 체중 감응형 ‘XD-Flex’ 안마모듈도 탑재했으며, 등 안마부의 센서를 통해 사용자별 어깨 높이를 감지하는 등 사용자의 체형과 개인별 압력에 따라 돌출 범위를 5단계로 조절했다.

‘팬텀Ⅱ 6M’은 가정의달 한정판 특별혜택으로 월 렌탈료가 '팬텀Ⅱ 브레인'보다 월 1만 5천원을 낮춘 월 7만4,500원(59개월 렌탈약정 기준)으로 책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게 건강을 선물하시려는 고객들을 위해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 모델에 기능은 업그레이드 하고 가격은 더 합리적인 혜택을 적용해 한정판으로 신제품을 특가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