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교통수단 무료 운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탑승시간을 기준으로 20일 0시부터 두리발에 등록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24시간 무료로 운행한다.
중대형 차량인 '솔라티'의 시외운행과 교통약자 콜택시인 '자비콜'은 무료 운행 차량에서 제외된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해에도 장애인의 날에 두리발 차량 159대를 이용해 943차례 무료 운행했다.
공단은 또 글로벌 장애 인식 개선 운동인 '위더피프틴(#WeThe15)' 캠페인에 동참해 19일 오후 8시 10분부터 10분간 광안대교, 남항대교,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에 보라색 경관 조명을 켤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