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02명 발생했다.

충북 16시까지 702명 확진…전날 동시간보다 676명↓
전날 동시간대(1천378명)보다 676명 적다.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61명, 충주 93명, 진천 91명, 제천 73명, 옥천 65명, 영동 65명, 보은 44명, 증평 39명, 음성 31명, 괴산 29명, 단양 11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8만8천11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