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6158명 신규 확진…사흘째 1만 명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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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6천152명, 해외유입 6명이 늘어 총 65만1천751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천298명, 구미 1천242명, 경산 656명, 경주 452명, 안동 394명, 김천 345명, 칠곡 262명, 영주 250명, 상주 201명, 문경 185명, 영천 166명, 예천 109명, 울진 106명, 의성 98명, 성주 66명, 영덕 60명, 청도 54명, 봉화 50명, 청송 48명, 군위 45명, 고령 33명, 영양 21명, 울릉 17명이다.
경북 일일 확진자는 지난 13일(0시 기준) 1만2천63명 이후 14일 8천42명, 15일 6천713명, 이날 6천158명으로 사흘 연속 1만 명 아래를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 일일 평균 7천899.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8명이 늘어 누적 1천105명이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2.2%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8천89명(집중관리 4천706명, 일반관리 4만3천38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