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농산물 가공공장서 불…9천100만 원 피해
16일 0시 43분께 경북 영천의 한 농산물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과 설비, 기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천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