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2만1450명…사흘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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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13일) 2만4천976명보다 3천526명 줄었고, 1주일 전(7일) 3만6천208명보다는 1만4천758명 감소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12만명대까지 치솟은 뒤 점차 감소해 이달 10일(일요일) 1만명대까지 떨어졌다.
11일에는 3만9천명대로 늘었으나 12일부터 사흘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29만7천2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40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4천270명이 됐다.
서울에서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14만3천140명으로 전날보다 8천760명 줄었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전담병상 51.6%, 준중환자 병상 62.6%, 감염병 전담병원 29.2%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