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4635명…전날보다 902명↓, 사흘째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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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천635명 신규 발생했다.
전날(5천537명)보다 902명 줄었다.
지난 11일 7천809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사흘째 감소세이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천532명, 충주 557명, 제천 432명, 진천 266명, 음성 209명, 옥천 147명, 증평 133명, 영동 125명, 보은 113명, 괴산 71명, 단양 5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만2천935명(일반 4만119명, 집중 2천816명)이다.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입원자는 276명이다.
이 가운데 도내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61%(41개 중 25개), 준중증 40%(70개 중 42개)이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0.78이다.
이 수치가 1 이하면 확산세가 꺾였다는 의미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명(100대 2명, 80대 2명, 70대 2명, 60대 1명, 50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7만9천696명, 누적 사망자는 605명이 됐다.
2∼4차 백신 접종률은 각각 88.6%, 68.2%, 0.9%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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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7천809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사흘째 감소세이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천532명, 충주 557명, 제천 432명, 진천 266명, 음성 209명, 옥천 147명, 증평 133명, 영동 125명, 보은 113명, 괴산 71명, 단양 5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만2천935명(일반 4만119명, 집중 2천816명)이다.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입원자는 276명이다.
이 가운데 도내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61%(41개 중 25개), 준중증 40%(70개 중 42개)이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0.78이다.
이 수치가 1 이하면 확산세가 꺾였다는 의미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명(100대 2명, 80대 2명, 70대 2명, 60대 1명, 50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7만9천696명, 누적 사망자는 605명이 됐다.
2∼4차 백신 접종률은 각각 88.6%, 68.2%, 0.9%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