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799명이 발생했다.

충북 16시까지 1799명 확진…전날 동시간보다 103명↑
전날 동시간대(1천696명)보다 103명 많다.

지역별로는 제천 314명, 음성 309명, 청주 283명, 진천 201명, 충주 162명, 영동 119명, 옥천 110명, 증평 106명, 보은 85명, 괴산 56명, 단양 54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8만1천49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