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대상작에 '나전끊음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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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자개를 활용해 전통 기법으로 만들었으며 정밀함과 섬세함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임대영 작가의 '선의 조화'와 최용석 작가의 '복 짓는 날'에 돌아갔다.
수상작은 남원 예루원에서 다음 달 4∼12일, 서울 인사동에서 다음 달 18∼24일 각각 전시된다.
시와 목공예협회는 조선 시대 왕실에 진상품으로 바칠 만큼 전통과 품질을 인정받은 남원 목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목공예 전통을 잇기 위해 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