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관광·마이스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최대 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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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주관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지역혁신 프로젝트(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의 하나로 추진된다.
부산지역 여행, 관광숙박, 전시·국제회의, 행사 대행, 의전·수송 등 관광·마이스 관련 기업과 관광·마이스 분야에 활용되는 정보통신기술 개발 및 제공, 시스템·장치업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이 정규직원을 신규로 채용하면 브랜딩, 디지털화, 상품 개발, 행사 개최, 일터 혁신 등 5개 분야 중 1개 분야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지원금 규모를 확대해 신규 정규직원 1명당 300만원,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구인상담 및 맞춤 인재 알선, 일자리 박람회 참가 등 전문적인 구인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