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AACR에서 항암후보물질 'VR-CAR' 연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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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인 바이젠셀이 미국암학회(AACR)에서 혈액암 및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파이프라인 ‘VR-CAR’의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젠셀은 바이젠셀은 이번 AACR에서 면역세포 항암 활성화를 유도하는 새로운 세 내 신호전달 도메인 및 이를 포함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T)에 대한 효능평가 검증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회사측은 CD30 공동자극 도메인(co-stimulatory domain)세포를 포함하는 CAR-감마델타T세포의 시험관내(in vitro) 실험에서 인간 암세포에 대한 살해 효능을 확인한 것이다.
바이젠셀은 해당 기술을 활용해 현재 감마델타T세포치료제 플랫폼 바이레인저(ViRanger™)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VR-CAR’ 외에도, 간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파이프라인 ‘VR-GDT’에 대해서도 전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는 “‘VR-CAR’를 선보인 AACR 참석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점차 바이젠셀의 존재를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암학회(AACR)은 세계 3대 암학회 가운데 하나로, 지난 8일부터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막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바이젠셀은 바이젠셀은 이번 AACR에서 면역세포 항암 활성화를 유도하는 새로운 세 내 신호전달 도메인 및 이를 포함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T)에 대한 효능평가 검증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회사측은 CD30 공동자극 도메인(co-stimulatory domain)세포를 포함하는 CAR-감마델타T세포의 시험관내(in vitro) 실험에서 인간 암세포에 대한 살해 효능을 확인한 것이다.
바이젠셀은 해당 기술을 활용해 현재 감마델타T세포치료제 플랫폼 바이레인저(ViRanger™)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VR-CAR’ 외에도, 간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파이프라인 ‘VR-GDT’에 대해서도 전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는 “‘VR-CAR’를 선보인 AACR 참석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점차 바이젠셀의 존재를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암학회(AACR)은 세계 3대 암학회 가운데 하나로, 지난 8일부터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막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