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139명 추가 확진…누적 50만명 눈앞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8천13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3천539명, 군산 1천94명, 익산 1천46명, 정읍 559명, 남원 369명, 완주 331명, 고창 310명, 김제 262명, 부안 186명 등이다.

사망자는 4명 더 늘어 모두 695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9를 기록하고 있다.

재택 치료자 수는 3만5천560명, 병상 가동률은 37%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9만1천554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