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횡단보도 음향신호기 408대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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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6월까지 시각장애인용 횡단보도 스마트 음향신호기 408대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보행신호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기기다.
스마트 음향신호기는 시각장애인용 리모컨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작동할 수 있다.
지난해 말 현재 부산 시내 횡단보도 보행신호등 1만930개의 36.1%인 3천948개에 음향신호기가 설치돼 있다.
태광후지킨 컨소시엄, 중견기업 상생혁신 지원사업 선정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중견기업 상생혁신 사업' 공모에서 태광후지킨, 천호하이테크, 동아대 컨소시엄이 선정돼 국비 8억6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태광후지킨 컨소시엄은 '수소 모빌리티 제품 충전을 위한 이동식 충전 장비용 공압 밸브 및 피팅 기술 개발'을 주제로 공모에 참여했다.
부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추진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올해 193억여 원을 투입하는 사회적경제 육성 계획을 의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 확대와 금융지원,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한다.
지난해 말 현재 부산의 사회적경제기업은 1천473개이며 종사자는 7천580여 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