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고시원 화재로 2명 중상…진화 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 화재로 1명이 심정지, 다른 1명이 2도 전신 화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 외에 14명은 자력 대피했고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0여분 만인 오전 6시 4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 7시 1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관계자는 "아직 완전히 진압되지 않았다"며 "중상자 인적 사항도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