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631명이 발생했다.

충북 16시까지 1631명 확진…전날 동시간대보다 914명↓
전날(2천545명) 같은 시간대보다 914명이 줄었다.

충북도가 집계한 이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55명, 충주 196명, 제천·증평·진천 각 148명, 옥천 143명, 영동 127명, 괴산 88명, 음성 86명, 보은 53명, 단양 39명 등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5만3천13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