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만2320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1만6천여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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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2천320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9일 밝혔다.
전날(7일) 3만6천212명보다 3천892명 줄었고, 1주일 전(4월 1일) 4만8천668명보다는 1만6천348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12만명대까지 치솟은 뒤 대체로 감소하는 추세다.
이달 3일 2만명대까지 떨어졌고 이후 이틀간 5만명대를 기록했다가 6일부터 3만명대로 내려와 사흘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검사 인원은 6만8명으로 전날보다 4천857명 늘었다.
9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13만4천88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58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4천2명이 됐다.
서울에서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20만4천353명으로 전날보다 5천279명 줄었다.
/연합뉴스
전날(7일) 3만6천212명보다 3천892명 줄었고, 1주일 전(4월 1일) 4만8천668명보다는 1만6천348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12만명대까지 치솟은 뒤 대체로 감소하는 추세다.
이달 3일 2만명대까지 떨어졌고 이후 이틀간 5만명대를 기록했다가 6일부터 3만명대로 내려와 사흘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검사 인원은 6만8명으로 전날보다 4천857명 늘었다.
9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13만4천88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58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4천2명이 됐다.
서울에서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20만4천353명으로 전날보다 5천279명 줄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