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낮 최고기온 2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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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12.6도, 군산 9.2도, 익산 7.2도, 남원 7.6도, 무주 6.4도, 장수 5.4도 등이다.
낮 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
내일(10일) 낮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km/h 내외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도 20~40km/h의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무주와 남원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대형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