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5만4814명 확진…누적 414만명, 전체 도민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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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보다 2만4천명↓…재택치료자도 32만명으로 줄어
경기도는 8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7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4천81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일) 6만256명에 비해 5천442명 줄어들었으며, 한 주 전 같은 목요일이었던 지난달 31일 8만4천657명보다는 2만9천843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414만5천220명이 됐다.
이는 전체 경기도 인구(지난해 12월 말 기준 1천392만5천862명:주민등록인구+등록외국인)의 30%에 해당한다.
사망자의 경우 85명이 발생해 전날(79명)보다 6명 늘어났으며, 누적 사망자는 4천888명이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5천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성시(4천481명), 용인시(4천216명), 고양시(3천973명), 성남시(3천888명), 부천시(3천105명), 남양주시(2천644명), 안산시(2천529명), 평택시(2천451명), 안양시(2천341명) 등의 순이었다.
확진자가 가장 적은 연천군(204명) 등 나머지 21개 시·군도 모두 세자릿수 이상을 나타냈다.
도내 전담 병상 가동률은 42.5%로 전날(45.1%)보다 2.6%포인트 낮아졌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55.0%로 전날(58.0%)보다 3.0%포인트 내려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2만7천917명으로 전날(33만6천762명)과 비교해 8천845명 줄었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 87.4%, 2차 86.5%, 3차 63.0%다.
/연합뉴스
경기도는 8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7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4천814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414만5천220명이 됐다.
이는 전체 경기도 인구(지난해 12월 말 기준 1천392만5천862명:주민등록인구+등록외국인)의 30%에 해당한다.
사망자의 경우 85명이 발생해 전날(79명)보다 6명 늘어났으며, 누적 사망자는 4천888명이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5천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성시(4천481명), 용인시(4천216명), 고양시(3천973명), 성남시(3천888명), 부천시(3천105명), 남양주시(2천644명), 안산시(2천529명), 평택시(2천451명), 안양시(2천341명) 등의 순이었다.
확진자가 가장 적은 연천군(204명) 등 나머지 21개 시·군도 모두 세자릿수 이상을 나타냈다.
도내 전담 병상 가동률은 42.5%로 전날(45.1%)보다 2.6%포인트 낮아졌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55.0%로 전날(58.0%)보다 3.0%포인트 내려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2만7천917명으로 전날(33만6천762명)과 비교해 8천845명 줄었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 87.4%, 2차 86.5%, 3차 63.0%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