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257명 추가 확진…사망자 25명 더 늘어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8천25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3천205명, 익산 1천298명, 군산 1천110명, 완주 505명, 정읍 444명, 남원 378명, 김제 286명, 고창 278명, 부안 256명 등이다.

사망자는 25명 더 늘어 모두 661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9를 기록하고 있다.

재택치료자 수는 4만1천815명, 병상 가동률은 40%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6만5천74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