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의도 '벚꽃 오프닝'
7일 서울 여의서로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인근 차도를 막아 보행자들이 활짝 핀 벚꽃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교통 통제는 벚꽃길 개방 하루 전날인 8일 낮 12시부터 18일 낮 12시까지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