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체험 중심 이끎학교' 등 금융교육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남도교육청은 7일 학생들이 금융과 관련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을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학생 금융동아리 활성화, 금융기관과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 금융 게임·캠프 등 체험형 교육방식 확대, 금융교육 핵심 성취기준을 익힐 수 있는 교과 재구성 등을 추진한다.
초등교사 700명 내외 단체 원격 직무연수, 금융교육 선도학교 교원 100명 대상 집합연수, 교육지원청별 금융교육 연수를 시행해 교원들의 전문성도 높인다.
도내 초·중·고 60개교를 '금융교육 이끎학교'로 지정해 학교당 300만원을 지원하고, 20개 비즈쿨학교를 운영해 학생들의 체험 실습형 창업교육과 기업가적 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활동도 장려한다.
도교육청은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이번 1회 추경에 사업 예산 2억4천만원을 편성했다.
김준태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금융기관과 결연을 지속해서 확대해 학생들에게 실생활과 연계된 금융교육을 제공하겠다"며 "건강한 금융관을 지닌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학생 금융동아리 활성화, 금융기관과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 금융 게임·캠프 등 체험형 교육방식 확대, 금융교육 핵심 성취기준을 익힐 수 있는 교과 재구성 등을 추진한다.
초등교사 700명 내외 단체 원격 직무연수, 금융교육 선도학교 교원 100명 대상 집합연수, 교육지원청별 금융교육 연수를 시행해 교원들의 전문성도 높인다.
도내 초·중·고 60개교를 '금융교육 이끎학교'로 지정해 학교당 300만원을 지원하고, 20개 비즈쿨학교를 운영해 학생들의 체험 실습형 창업교육과 기업가적 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활동도 장려한다.
도교육청은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이번 1회 추경에 사업 예산 2억4천만원을 편성했다.
김준태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금융기관과 결연을 지속해서 확대해 학생들에게 실생활과 연계된 금융교육을 제공하겠다"며 "건강한 금융관을 지닌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