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폐식용유 재활용업체서 폭발…60대 근로자 사망(종합) 입력2022.04.06 19:56 수정2022.04.06 19: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오후 3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폐식용유 재활용 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3m 높이의 폐식용유 저장 탱크 상판에서 배관 연결 작업을 하던 A(63)씨가 바닥으로 떨어져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술 대신 커피…서울 치킨·호프집 줄고, 카페 늘었다 코로나19 이후 서울에서 치킨집, 호프집, 분식집이 3000개 넘게 줄어든 반면, 카페는 매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2017∼2022년 20개 생활 밀접 업종의 변화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 2 트럼프가 떨어뜨린 관세 폭탄... 韓 기업 생존 해법은 [김갑유의 중재 이야기]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3 박성재 법무장관 오늘 탄핵 첫 변론…尹 선고일 발표 가능성도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이 18일 열린다.헌재는 이날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박 장관 탄핵심판 사건의 첫 변론기일을 연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96일 만이다.변론에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