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인 이사장에 지은희 前 장관 입력2022.04.05 18:03 수정2022.04.06 00:12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사진)이 국립대학법인 서울대의 신임 이사장이 됐다. 2021년 1월 서울대 이사로 선임된 지 전 장관은 지난 1월 21일 전수안 전 이사장의 임기가 끝나자 이사장 직무대행을 맡았다. 임기는 2023년 1월 24일까지다. 지 이사장은 2003∼2005년 여성부 장관으로 일했고 서울시 성평등위원장, 정의기억재단 이사장, 여성사회교육원 이사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경희 한국여성기자협회장 선임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제30대 회장에 김경희 SBS 생활문화부 선임기자(사진)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 회장은 연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코번트리대에서 저널리즘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SBS에 입사해... 2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송민섭·정석우 교수 위촉 삼일회계법인은 한국회계학회가 선정하는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에 송민섭 서강대 교수(왼쪽)와 정석우 고려대 교수(오른쪽)가 뽑혔다고 4일 밝혔다.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 제도는 한국 ... 3 박상은 안양샘병원 미션원장 아프리카·북한…40년간 의료 소외지역 돌며 仁術 박상은 안양샘병원 미션원장(64·사진)이 아프리카 에스와티니(옛 스와질란드)를 방문한 것은 2006년이었다. 당시 에스와티니는 인구의 40%가량이 에이즈를 앓고 있었다. 그런데도 의대가 단 한 곳도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