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너지 효율 기업에 금융 지원 입력2022.04.05 17:52 수정2022.04.06 00:20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에너지 진단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지역 중소기업 10곳을 선정해 시설 개선비(최대 1300만원)를 지원한다. 시는 설비·공정별 에너지 효율과 에너지 시설 투자 경제성 분석 등 컨설팅 사업도 진행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35년 만에 4차순환도로 개통…시민들 "달라진 대구, 실감납니다" 30년 된 물 문제 해결, 35년 만에 완전 개통된 대구4차순환도로 등 대구의 숙원사업들이 올해 들어 잇달아 해결되면서 시민들이 달라진 대구를 실감하고 있다. 2014년 취임한 권영진 시장이 추진해 온 공간구조&mi... 2 경남, 테크노파크 조직진단…인력 운용체계 개선키로 경상남도는 인력과 예산이 급증한 경남테크노파크에 대해 조직진단을 시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도는 이번 조직진단을 통해 경남테크노파크의 조직과 인사, 재무 상태의 적정성을 파악하고 조직 비전을 재정립할 계획이다. 또 조... 3 부산, 제2 에코델타시티 추진 부산 강서구 명지신도시와 연구개발특구를 잇는 제2 에코델타시티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부산시는 부지 조성 사업자를 선정하고, 주택보다 교통과 녹지 중심의 기반 시설을 먼저 만드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 ADVERTISEMENT